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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R] 오일 세퍼레이터 드레인/드래인 및 인쿨 라인 보완~
제목 [스포티지R] 오일 세퍼레이터 드레인/드래인 및 인쿨 라인 보완~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6-03-28 17: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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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64
  • 평점 0점

 


이번엔 좀 오래두었다가 빼보자 마음 먹고 놔 뒀더니 봄이 되었습니다. ^^

지난번 드래인 링크

http://blog.naver.com/elan655/220534779058






 

역시 겨울때는 색상이 찐하지 않습니다... ㅡ.,ㅡ;;





 

넉달만에 약 40ml? 정도가 찼다고 보여집니다.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 까지 끝까지 보고 확인은 하지만 정확하지는 않겠지요?

이정도면 다음은 한 6개월 있다가 가을 바람 불때쯤 빼 봐야겠습니다요... ㅎㅎ






 

오일 빼면서 흡기통도 들어내므로 당연히 흡기필터 상태도 확인~!!!

완전히 시꺼멓게 한꺼풀 코팅이 된 구간이라도 있으면 교환했을 텐데 양호합니다~!






 

다음은 미션오일쿨러 라인쪽의 오일 누수 확인~!

깨~끗합니다~!

작년에 팔 다치고 나서는 도통 엔진룸 청소를 할 엄두가 안나는군요.. ㅠㅠ

닿는 부분만 목장갑으로 대충 쓱싹... ㅡ.,ㅡ;;






 

다른 곳도 둘러보다가 어랏~ 인터쿨러 라인 파이프쪽에 이질감이 느껴지는 흰색 부분 발견~!!!

이론~

T-GDI 인터쿨러 파이프가 길어서 이부분 브라켓과 간섭이 발생하여 저렇게 파고 들어갔네요... ㅠㅠ

빵꾸 났는지 얼렁 브라켓까지 떼어봅니다.

빵꾸 났으면 그동안 갈린 알미늄 파이프 가루가 엔진에 들어갔다면.... 
엄청난 파워업을 경험하다가 한순간에 펑? 헉~! ㅠㅠ






 

브라켓을 떼어보니 접촉한 부분의 도장도 없어지고 맨들맨들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부분은 쇠이므로 이렇고, 파이프는 알루미늄이라 약한 쪽이 진동으로 그냥 갈려 버리고요... ㅠㅠ






 

브라켓 떼고 손으로 만져보니 상당히 많이 갈려서 들어갔습니다... ㅠㅠ

알미늄 파이프 두께도 상당한것 같네요...


폰카가 들어가 찍힐 수 있는 공간이 나오질 않아서 이쑤시개를 가지고 천공이 되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뚫리진 않았습니다.






 

일단 보완을 할 수 있는 재료들을 찾다가 우선 양면테잎으로 파이프쪽 붙이고, 브라켓은 간섭이 생기므로 떼고 혹시 몰라 고무판 겹쳐서 구멍 뚫고 볼트 조였습니다.

이 브라켓으로 잡아주는 배선 뭉치 그로멧은 케이블 타이로 저렇게 고정하구요.

흡기 써지로 들어가는 부분이라 압이 있어서 터지지 않을까 싶은데 우선은 이렇게 다니면서 확인을 해 보려고 합니다.

흡기통 분해하지 않아도 후레쉬로 비추면 보이는 부분입니다.


T-GDI 인터쿨러 작업하신 분들은 필히 이 부분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여기 터지면 부스트압 저하현상이 생길수 있을겁니다.

부스트 센서 슬러지로 막혀서 저하현상이 올수도 있지만요...

그보단 엔진 fail.. ㅎㄷㄷ







보완하고 마지막으로 부스트 센서도 탈거하여 확인해 봤습니다.

중심 센서부분까지 선명하게 보일정도로 깨끗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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