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레스트를 감사는 커버 영~ 맘에 안들어서 작업해 버렸습니다.
장착링크 : http://elef.cafe24.com/front/php/b/board_read_new.php?board_no=7&no=1669&number=267&offset=0&page=1&search_key=&search=
잘라서 재봉하려고 했는데, 일도 커지고 자국이 남고, 헤드레스트 지지를 얇은 고무벨트 2개로만 하게 되므로 구멍 만들어 헤드레스트 봉으로 끼우고 뒤로 넘겨버렸습니다.
원래는 이랬죠?
헤드레스트쪽 붕 떠서 간격도 있고 좀 느슨했는데 뒤로 넘기면서 타이트해졌습니다.
영 보기 싫었던 뒷모습이 깔끔해졌습니다.
시트 뒤 커버 빼고 안으로 넣어버렸습니다.
길어서 2번 접고 청테이프로 고정하고 커버를 닫아버리면 커버가 꽉 잡아줍니다.
양 날개 고정 고무벨트도 X자로 체결이 되어 우글거려서 중간을 잘라 따로 따로 묶어버리니 옆구리도 뜨지 않고 밀착이 됩니다.
원래는 이랬었죠?
안전벨트가 가려서 안 보이는데, 그 부분이 붕~ 떠 있었습니다.. ㅡ.,ㅡ;;
위사진과 비교하면 완전히 더 땅겨져서 시트 커버 안으로 들어간 차이가 납니다.
부러진 브라켓때문에 꽉 잡아주지 못하는 거를 케이블타이 신공으로 완전 밀착을 시켜버렸습니다.
뒤커버 다시 뜯으려면 다 부러질겁니다... 그땐 새로 사야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