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 출시 초창기에 카엠모터스에서 elef-I 브레이크 장착했던 차량입니다.
리어범퍼 멍텅구리 램프에 LED 작업하러 오셔서 찍어봤습니다. ^^
우선 브레이크 샷입니다.
강렬한 빨간색 원색이지만 찍을때마다 항상 저렇게 나오는군요... ㅡ.,ㅡ;;
반사램프도 LED 심고 미등과 브레이크시에 밝기를 후미등과 맞췄습니다.
미등시에 너무 밝으면 뒷차 욕먹기 딱 좋기 때문입니다...
미등 시입니다.
elef 반사경이 막고 있어 가운데가 어두워 보입니다. 사진상으로만요~ ^^
멍텅구리쪽 LED도 어두워 졌지요?
램프 탈거 작업했을 때 찍어봤습니다. 선이 너무 어지럽네요... ^^
워낙 장착이 많아서리...ㅋㅋ
램프 내부에 있을 듯 말 듯 티도 안나게 장착이 되어 있는 elef-I 입니다.
삽입한 쪽의 항공기용 알루미늄 히트싱크가 살짝 보이네요. 튼튼해 보이죠? ^^
완벽한 일체감으로 점등이 되었을 때만 빠른 속도와 밝기로 LED임을 알려줍니다.
그게 바로 브레이크에 LED를 장착하는 이유입니다.
순정이라도 엄한 쩜박이 무늬의 램프류는 이런 파워 LED가 나오지 않았을때 얘기입니다.
자동차 안전에 필수인 점등속도는 1970년 초 LED가 처음 발명이 되었을 때, 밝기도 안나오고 지금보다도 훨~씬 단가가 비쌌어도 최초로 자동차에 적용 검토를 했던 필수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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